안녕하세요! 솔로프리너 3기 하늘입니다.랩에 계신 모든 분 모두 반갑습니다. :woman_in_lotus_position::skin-tone-2: 뭐하는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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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적인 삶’에 대해 글을 쓰는 요가레터 OLLY 발행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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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Y는 Our Love Language is Yoga 의 줄임말입니다. 500시간 요가지도자과정을 마친 요가수련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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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프리너가 되기 전에는 국제학/환경학 전공 후 국제기구 공무원으로 5년 간 근무했고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관심사 & 관심 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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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요가티칭보다는 요가, 웰니스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더 관심이 많습니다. 스스로를 잘 돌보는 사람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멋진 직장에 다녀도, 외모가 아름다워도, 정신 건강이 좋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니까요. 사랑의 언어가 요가라는 뉴스레터 이름처럼, 물질/비물질적으로 스스로를 케어하는 컨텐츠와 제품을 세상에 내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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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대 많은 시간을 해외에서 보냈습니다. 요가인들끼리 서로 재워주고 만나고 하는 글로벌 여행 커뮤니티를 기획 중입니다. 이름도 짓고 페이지도 개설해 두었는데, 우선 뉴스레터가 궤도에 좀 오르면 제대로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
왜 솔로프리너가 되고자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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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국제기구 환경/기후분야에서 일했어요. 일의 특성 상 디자이너, 개발자 분들처럼 어떤 뾰족한 스킬 없이 정책연구, 해외공무원연수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정부간 커뮤니케이션, 벤더 계약, 협상과 세일즈를 모두 다 하는 포지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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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뾰족한 무언가가 없다는 고민, 그리고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껍데기보다 알맹이의 중요성을 체감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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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독일인 남편과 결혼하고 독일로 이주하고 나서 안식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의 관심사를 벗어나 경영/경제/자기계발 관련 컨텐츠를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영감을 받았고, 나의 비전을 실현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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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프리너가 되면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일을 정의하고, 배우고 실천할 수 있겠구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멤버십을 통해 성취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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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발행하는 근육을 키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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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깨고 매일 “실행하고” 싶습니다. 올해 컨텐츠 팔로워 만 명 달성이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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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프리너 3기에서 그랬던 것 처럼,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받고 싶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아낌없이 본인의 노하우와 스킬을 나눠주시는 ‘기버’ 정신에 많은 감명을 받았어요. 저도 많이 나눠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