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프리너 글쓰기 클럽

하늘

Created
2024/06/27 06:05
기수
솔프3기
Date
설명
요가적인 삶 / 요가레터
안녕하세요! 솔로프리너 3기 하늘입니다.랩에 계신 모든 분 모두 반갑습니다. :woman_in_lotus_position::skin-tone-2: 뭐하는 사람인가요?
‘요가적인 삶’에 대해 글을 쓰는 요가레터 OLLY 발행자입니다.
OLLY는 Our Love Language is Yoga 의 줄임말입니다. 500시간 요가지도자과정을 마친 요가수련자에요.
솔로프리너가 되기 전에는 국제학/환경학 전공 후 국제기구 공무원으로 5년 간 근무했고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관심사 & 관심 비지니스
웰니스: 요가티칭보다는 요가, 웰니스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더 관심이 많습니다. 스스로를 잘 돌보는 사람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멋진 직장에 다녀도, 외모가 아름다워도, 정신 건강이 좋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니까요. 사랑의 언어가 요가라는 뉴스레터 이름처럼, 물질/비물질적으로 스스로를 케어하는 컨텐츠와 제품을 세상에 내놓고 싶습니다.
여행: 20대 많은 시간을 해외에서 보냈습니다. 요가인들끼리 서로 재워주고 만나고 하는 글로벌 여행 커뮤니티를 기획 중입니다. 이름도 짓고 페이지도 개설해 두었는데, 우선 뉴스레터가 궤도에 좀 오르면 제대로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
 왜 솔로프리너가 되고자 했나요?
졸업 후 국제기구 환경/기후분야에서 일했어요. 일의 특성 상 디자이너, 개발자 분들처럼 어떤 뾰족한 스킬 없이 정책연구, 해외공무원연수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정부간 커뮤니케이션, 벤더 계약, 협상과 세일즈를 모두 다 하는 포지션이었습니다.
나만의 뾰족한 무언가가 없다는 고민, 그리고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껍데기보다 알맹이의 중요성을 체감하면서요.
마침 독일인 남편과 결혼하고 독일로 이주하고 나서 안식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의 관심사를 벗어나 경영/경제/자기계발 관련 컨텐츠를 자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영감을 받았고, 나의 비전을 실현하는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었어요.
솔로프리너가 되면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일을 정의하고, 배우고 실천할 수 있겠구나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멤버십을 통해 성취하고 싶은 것
꾸준히 컨텐츠를 만들어내고 발행하는 근육을 키우고 싶습니다.
소셜미디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깨고 매일 “실행하고” 싶습니다. 올해 컨텐츠 팔로워 만 명 달성이 목표입니다. :-)
솔로프리너 3기에서 그랬던 것 처럼,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받고 싶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아낌없이 본인의 노하우와 스킬을 나눠주시는 ‘기버’ 정신에 많은 감명을 받았어요. 저도 많이 나눠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인스타그램: @madiyogawellness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in/madieolly (ed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