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프리너 글쓰기 클럽

2조

Created
2024/10/0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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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아이스 브레이킹

준형

참고하는 것
신수정님 LinkedIn 글, 솔로프리너 글들
어려운 점
원소스 멀티유즈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으나 숏폼→롱폼 고민

란영

어려운 점
아무 글이나 올리기도 했었고 쓰다보니까 컨셉(1인 창업자)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참고하는 것
뉴스레터를 구독 중

예찬

어려운 점
누구를 타겟하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가 고민
참고하는 것
뉴스레터, 링크드인(의 형식, 흐름이 있음), 링크드인 서현직님(29cm) 잘 읽히는 글, 조쉬님의 긴 글, 해외의 링크드인 분들

차진

수월한 점
방향 정해져서 (AI와 데이터 써서 식당 창업하는 쪽으로. 이것저것 안 쓰고 이쪽만 쓸 수 있다.). 소재가 많아서 수월함
어려운 점
AI 와 제 얘기를 어떻게 섞을 수 있을까? 글을 쓰려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거, 관심있는거 하려고 함. 유저가 좋아하고 원하는 글 쓰려고 하는데 그게 어려움
참고하는 것
구글링하면 시간이 많이 들어서 perplexity, 솔로프리너들의 책(자청 등)

원철

수월한 점
아직 수월하진 않음. 1인 개발에 대해 쓰려는 게 지난 번보단 괜찮아졌음 (웹 소개보단). 글쓰기 방향이 원하는 것과 맞아 떨어져서 쓰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어려운 점
방향은 정해졌지만 무엇을 쓸지에 대해 고민이 많다. 1인 개발 하는 사람들이 뭘 궁금해할지, 궁금해 할 건 많지만 답변을 내가 해줄 수 있을지
참고하는 것:
개발자 커뮤니티 쪽 많이 보는데 벨로그, 프로덕트 헌터(외국 서비스 관련 마케팅, 설계 등의 인기글. 직접적으로 도움되었다기보다는 뭘 쓸지에 대한 감이 잡히는 듯)
인디해커 클럽 솔로프리너에 있는 스터디 참여 중(궁금한거, 문제 있는 거 소통하는데 참고하게 됨. 자동화툴. 설계 어떻게 하는지)

1조 준회님

소개
온라인 브랜드 런칭, 컨설팅. 유튜브, 인스타 했는데 적극적으로 하지 못햇는데 최근에 스레드로 숏폼 쓰고 있음
수월한 점
예전에 유튜브등 했을 때보다 스레드가 접근하기 편한 듯, 업무(강의/컨설팅) 하던 게 있어서 수월한 게 있음
어려운 점
매일 쓰다보니 주제 선정이 가장 어려운 듯
참고하는 것
유튜브 썸네일, 다른 사람들 쓰레드 목차 많이 보는 편 (쓰레드 첫 줄, 유튜브 썸네일에 함축적인 게 들어가 있음)
진짜 뭐가 없을 때는 진행했던 강의 자료들 index 가져와서 요약해서 쓰는 편
트렌드와 맞는 인사이트 쓰려고 노력하는 편
기존 거 활용하면서 덧붙이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II. 피드백

예찬
아직 잘 된 글, 아닌 글 기준은 반응, 노출 수로 판단
흑백요리사 관련 글 노출이 높았는데 이미지가 있고 트렌드한 콘텐츠여서일 듯
‘지금 글을 쓰셔야 합니다’: 텍스트인데 반응 높았음. 이유는 언젠가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만 하는 눈팅하시는 분들이 공감하신 듯
사이먼 시넥 강연 요약한 게 효용감 높은 콘텐츠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노출이나 반응이 낮아서 이유를 고민 중
흑백요리사는 트렌디한 이미지, ‘지금 글을 쓰셔야 합니다’는 hooking 되는 시작이라 좋은 듯
LinkedIn에 두서 없이 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첫 문장이 함축적이고 정리되어 있어서 마케팅이 잘 된 듯
차진
AI 보다 제 얘기 섞는 글이 더 뷰가 많았던 듯 (클로드, perplexity 반응 좀 적고, '설렁탕 한그릇 할 때' 가 잘 나옴)
쓰다 보니 재밌어지는 중
회사에서 일하는 습관으로 데이터 첨부했는데 아웃링크를 (스레드가)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해서 그 이후로는 안 걸겠다고 생각 중. Linkedin 은 조금 다른 듯 (트렌드 있는 건 올려도 되지 않나)
어제 실험함: 맨 위에 올린 게 뷰가 제일 많음, 타고 들어오는 건 뷰가 적은 듯.
계정이 멈추기도 했었음
숏폼: 식당 관련 수요자가 있을 것 같아서 상권, 가게 등 분석했더니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분석했음
사람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지 고민 중 (파워 BI 등)
란영
전공자와 비전공자 이어주는 역할 하고 싶음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실험 중
반응 없는 거: 초등학교 이야기 (내가 하고 싶은 얘기)
뉴스레터: 카톡 단톡방, 첫 뉴스레터 발행했다고 알리고, 프로필에 뉴스레터 링크 올림, 구독자는 3명
준회
툭툭 던지는 글이 좋은 일이 더 많더라
안 좋았던 글: 무료 전자책, 무료 강의
피로도가 쌓였고 관심도 떨어지다보니 키워드에 대해 호감을 느끼지 않지 않았나
더 함축적으로 해보려고 한다
문장을 짧고 명확하게 쓰기
Top 5 등 번호 매기는 방식
AI 쓰긴 하는데 배제하려고 하는 중
준형
블로그에서 뉴스레터 처음 만들었다.
링크드인을 좀 더 퀄리티있게 높여보자
follower 숫자를 봤을 때 훨씬 많다
뾰족한 글을 써야할 것 같다
일반 대중이라기보다는, 찐팬 모으면 된다는 생각
원철
인디해커, 1인 개발로 글씀
자동화 프로젝트, 정보성, 문제해결 쪽